고흥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하세요~!... 에너지 아끼면 현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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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고흥군이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먼저 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참여자 가운데 에너지 절감 실적을 달성한 356가구에 총 1천2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 제도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를 현금 등으로 환산해 제공하는 전국 단위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군은 홍보 전단과 매체를 활용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며,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온라인 누리집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생활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며 사전 신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운영 중인 기증특별전 「고흥의 보물, 함께 잇다」를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6월 28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박물관에 기증된 유물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기증 문화의 의미를 조명해왔다. 조기 종료는 하반기 특별기획전 「임진왜란과 영웅들: 이순신과 흥양수군」 준비 때문이다.
새 전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흥양수군의 활약을 재조명하며, 관람객이 임진왜란 속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은 연중 기증 자료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학예연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재정 분야에서는 2026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7,352건, 총 27억7,800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등록된 자동차와 125cc 초과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지방세정보시스템 데이터 변환 작업으로 기존보다 사흘 연장됐다. 6월 중 연납하면 하반기분 자동차세의 2.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TM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군 재무과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이라며 “기한 내 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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