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청년마을 공유주거 명칭 공모전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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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6edc4affd7b436c891e1321cdccfc90.jpg 홍천군청

 

홍천군에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년 공유주거 명칭 공모전, 하계 아르바이트 모집, 광역철도 홍보 캠페인 등은 지역 청년과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군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군은 현재 조성 중인 ‘청년 마을 공유주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석면 풍암리에 건립 중인 공유주거는 총사업비 2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원룸형 주거 공간 10실과 공동 서재, 공용 식당,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복합 주거·문화 거점으로 조성된다.

공모는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은 7월 9일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홍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홍천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과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근무자 71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부모 중 한 명이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나, 본인 주민등록이 홍천군에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접수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군 홈페이지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발은 전자 추첨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7~8월 동안 군청과 산하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보조와 현장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단기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천군은 홍천~용문 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현수막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군은 표준형 현수막에 철도 이미지를 담아 군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업의 필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실과소와 읍면에서 제작하는 모든 현수막에 캠페인 시안을 적용하고, 민간에서도 참여를 희망하면 동일한 시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천군지부 옥외광고 협회와 광고 협동조합 등과 협력해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철도 시대를 앞당기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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