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숲속 산후 조리원’ 금산 씨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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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6월 8일 월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제로 스트레스로 살아볼까? 1부 - 여기 나의 낙원’이 방송된다.
사방이 울창한 자연으로 둘러싸여 도시의 소음이 닿지 않는 곳. 전북 임실의 한 숲속에는 나만의 낙원을 일군 김금산 씨가 있다. 도시에서 36년간 악기상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금산 씨. 쉼 없이 살다 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건강을 위해 과감히 도시를 등지고 자연을 선택했고, 그제서야 스트레스 없는 삶이 뭔지를 이제야 알게 됐다는데.
사람은 하나지만 식구는 수백이라는 금산 씨의 낙원. 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는 닭과 병아리들부터 9년째 함께한 반려견과 새로 태어난 새끼들까지 모두 함께 살아가는 중이다. 매일 아침이면 동물들을 위해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는 금산 씨. 함께 사는 강아지들 역시 음악과 함께 자라 거의 ‘숲속 산후조리원’ 수준이라는데. 클래식을 듣고 자라면 동물들도 사람처럼 품격이 생긴다는 게 그의 생각!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그의 밥상 역시 남다르다. 어린 뽕잎과 덜 익은 초록 오디로 전을 부치고, 직접 담근 찔레순 장아찌와 함께라면 이만한 진수성찬이 없다는 숲속 생활!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긴 채 살아가는 낙원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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