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업진흥원, 제조기업 AI 전환 지원으로 재직자 교육 만족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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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이 지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재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평택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진행된 ‘제조 AI 실무 활용 재직자 교육’ 첫 과정은 모집 단계부터 정원을 초과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약 95%의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교육 내용의 실무 활용성에 대한 평가도 높게 나타났다.
교육 참가자들은 제조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실제 적용 방안을 접할 수 있어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내 AI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 실무자들 사이에서 현장 중심 교육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평택산업진흥원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제조 AI 이해와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제조 데이터 분석 및 수율 최적화, 제조 공정 및 업무 자동화, 현장 특화형 제조 엔지니어링 챗봇 구현 등 총 4단계로 구성됐다.
회차별 15명 규모의 소수 정예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평택시 제조기업 재직자와 평택시 거주 제조업 종사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평택산업진흥원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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