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작한다... 6월 8일부터, 관광·체험·숙박 등 46개 참여업체 할인 혜택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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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울진군이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6월 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관광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티맵’,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참여업체에 설치된 QR스캐너로 본인 인증 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 아쿠아리움, 덕구온천호텔, 금강송에코리움, 울진군요트학교 등 주요 관광시설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지역 카페와 음식점, 도자기·목공예·토염 체험 등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 8개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일제점검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배수펌프, 수문, 비상발전기 등 주요 방재시설의 작동 상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했으며, 원격감시 시스템과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도 점검했다.
지난 5월 27일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울진군이 참여한 합동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군은 이번 점검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군은 울진읍 시가지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주차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3개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한다. 이번 조치는 중심 상권 일대의 갓길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로표지판과 노면표시 설치가 6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정된 구간은 읍내리 일원의 이조가구~진해식당, CU편의점~다이소, 카페 더리터~울진세탁타운 방향이다. 군은 주민 홍보를 병행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관광, 안전, 교통 분야에서 동시에 변화를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재난 대응을 위한 배수펌프장 점검과 훈련, 교통 질서 개선을 위한 일방통행 지정은 모두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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