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템플스테이, 로맨틱하게!'... 청년 맞춤형 사찰 관광 프로그램 ‘나는 절로, 낙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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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로, 낙산사’ 포스터
강원관광재단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양 낙산사에서 특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나는 절로, 낙산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동해 절경을 품은 낙산사 경내에서 1:1 차담, 해변 요가와 명상, 해안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내면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20~30대 미혼 남녀로,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강원관광재단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사찰 관광을 단순한 종교적 공간을 넘어 치유와 관계 형성의 장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청년층 유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사찰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탄산업전환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창업, 지역재생창업, 맛캐다 컨설팅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초 이미 18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주민창업 분야에서 18개 기업 내외를 새롭게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 주민이 절반 이상 포함된 5명 이상의 출자법인으로, 사업장이 석탄산업전환지역 진흥지구나 농공단지에 위치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유식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지역에 정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축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6월 8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도내 축산물 영업소 56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소비자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식육취급업체, 소규모 가공업체, 목장형 유가공업체, 학교급식 납품업체, 물류센터 등으로,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을 받지 않은 업체, 생산량이 많은 대형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과 운반, 냉장·냉동 보관 상태, 가공 기계와 영업장 내부 청결 여부 등이다. 점검 기간 중에는 무작위로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검사를 병행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행정처분을 내리고, 부적합 제품은 현장에서 압류·폐기할 예정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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