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별빛 나루 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특별 독서 교실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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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별빛 나루 도서관의 여름독서교실 안내
홍천군 별빛 나루 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도서관은 오는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독서와 체험, 강연이 어우러진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는 7월 18일에 열리는 인문학 강연이 있다. 「괜찮아, 청춘이잖아」의 저자 김예솔 작가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여행을 통해 일상과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을 주제로 한 체험 활동도 준비됐다. 7월 19일에는 ‘수박화채 만들기’, 7월 25일에는 ‘해변 케이크 만들기’ 특강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북 큐레이션, 독서 퀴즈, 책 제목 끝말잇기 등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누리집, 방문,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홍천군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도 병행한다.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미이행, 대형폐기물 무단 배출, 불법소각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 배포를 통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고, 하절기에는 하천과 관광지 주변 쓰레기 관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폐포장재(폐비닐류) 분리수거를 홍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2024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해온 결과 안정적인 수거 체계가 마련되었고, 주민들의 참여도 점차 정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리수거 대상은 과자봉지, 라면 봉지, 각종 포장용 비닐 등이며,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은 비닐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깨끗하게 비운 후 배출해야 한다. 수거된 폐비닐은 압축 처리 후 재활용 업체로 보내져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소각량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폐포장재 분리배출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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