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민, 비공개 SNS 글 논란 사과 "깊이 반성…미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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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4691e7b3c71daa980e788c184652cdf0.jpg '하트시그널' 김지민 인스타그램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민이 비공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최근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공간에서 작성됐던 게시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더욱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지만,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비록 한정된 공간이었을지라도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누를 끼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인플루언서 박희선을 언급한 게시물과 관련해서도 사과했다. 김지민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이미지로 인해 의도치 않게 피해와 상처를 입은 박희선 님과 소속사 관계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된 게시물에 대해 "모든 글을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면서도 "동의 없는 무단 유출과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으로 인해 저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추가적인 공유와 확산이 멈추길 바란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지민이 '친한 친구' 기능을 통해 일부 지인에게만 공개한 게시물 내용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치적 발언과 가족 관련 표현, 타 인플루언서에 대한 언급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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