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tvN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 검토…17년 만에 연기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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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차준환이 연기 활동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준환은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궁전랜드’는 tvN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으로,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으로 알려졌다. 차준환의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차준환은 피겨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06년 MBC 드라마 ‘기적’을 시작으로 ‘베스트극장’,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만약 ‘궁전랜드’ 출연이 확정될 경우 약 17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게 된다.
2001년생인 차준환은 현재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올해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의 올림픽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또한 지난 4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스포츠 활동은 물론 다양한 연예 활동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에 따라 차준환이 연기자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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