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취업 특강부터 AR 독서체험까지 청년·어린이 맞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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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어린이들의 창의적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한다.
파주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공기관 과장님과 잡토크(JOB Talk)’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4일 오후 7시 파주시청년공간 GP1939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채용 동향과 취업 준비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공공기관·공기업 채용 트렌드와 채용시장 변화 분석, 직무 역량 중심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경쟁력을 높이는 1분 스피치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현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준비 방법을 소개해 참여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 간담회와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을 통해 취업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자기계발·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도서관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독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책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도서관 내에 AR·XR 체험 코너를 조성하고 ‘AR 책카드’와 ‘XR 책놀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활동지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비추면 구현되는 증강현실·확장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련 도서 전시와 활동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독서와 창의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중 문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AR 책카드와 미니북 만들기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활동지는 각각 50부씩 선착순 배부되며, 배부가 종료된 이후에도 도서관 내 비치된 태블릿과 전시물을 활용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독서 방식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자료실을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독서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청년 취업 지원과 어린이 독서문화 활성화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성장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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