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휴가, 여행 숙박 지원합니다~!'..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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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충주시가 관광객 유치와 농어업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관광객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야놀자, 여기어때, 땡큐캠핑 등 지정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숙박을 예약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과 가을 기획전으로 나누어 총 732매가 선착순 발급되며, 여름 쿠폰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발급받아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고, 가을 쿠폰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발급받아 10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할인은 예약 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 5만 원 △5만 원 이상 3만 원 △3만 원 이상 2만 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캠핑장까지 포함돼 관광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시는 명상 치유센터 ‘깊은산속옹달샘’,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 ‘슬로우파머’ 등 지역 웰니스 명소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6년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이 제도는 농어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가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유지한 경영주로, 소득 요건과 법령 위반 여부에 따라 일부는 제외된다.
지급 대상자는 검증을 거쳐 오는 9월 말 농어가당 연 60만 원을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받게 된다. 윤수 농정과장은 “공익수당이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약속했다.
한편, 충주시는 6월 25일 충주문화회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어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렸다. 충주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보훈가족과 학생, 지역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문화공연과 단체기 입장,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추모시 낭송,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으로 진행됐다.
안영석 재향군인회장은 “호국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올바른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으며,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은 “참전유공자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보훈가족 예우와 안보 의식 확립에 충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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