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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vs 박용택, 초대 챔피언 놓고 격돌…'우리동네 야구대장'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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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a0d5a3354e4114e14137f27144603957.jpg KBS 2TV '우리동네 야구대장'

'우리동네 야구대장'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야구대장' 11회에서는 정규리그 1위 이대호 감독의 '리틀 자이언츠'와 2위 박용택 감독의 '리틀 트윈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우승 경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였던 이대호와 박용택 모두 현역 시절 국내 리그 우승 반지를 손에 넣지 못했던 만큼, 감독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우승 기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감독 가운데 단 한 명만이 '우리동네 야구대장' 초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는 상황. 이에 야구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경기를 앞둔 이대호 감독은 "우리 팀 색깔대로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맞서는 박용택 감독 역시 "타격에서는 우리 팀이 두 수 위"라며 "이번에는 우리가 이길 차례"라고 맞받아치며 결승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제작진은 "이대호 감독과 박용택 감독의 진정성 있는 도전,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우리동네 야구대장'만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 관계자는 "초대 챔피언의 탄생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향후 시즌을 이어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우리동네 야구대장' 챔피언 결정전은 21일 오후 9시 2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할 팀이 어디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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