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손주] 할머니, 할아버지의 프랑스 손주 리얼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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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 EBS [왔다! 내손주]
4월 17일 (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프랑스 손주들과의 제주 할망 투어' 편이 방송된다.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EBS <왔다! 내 손주>. 지난 2일(수)부터 방영된 프랑스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17일(목)에 공개된다. 피레네산맥을 두고 스페인과 국경을 맞댄 프랑스의 작은 마을 페르피냥. 솔직 당당한 매력의 첫째 유나(만 5세)와 애교 가득한 둘째 리아(만 3세). 그리고 뱃속 셋째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한국인 엄마 이홍숙 씨(만 35세)와 프랑스 아빠 알렉스 씨(만 35세)까지. 곧 다섯 식구가 될 가족의 흥 넘치는 일상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2부에서는 17시간의 대장정 끝에 제주에 입성한 두 손주와 가족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할아버지 이순오 씨(만 63세)와 할머니 양춘성 씨(만 62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3년 차 베테랑 제주 관광 안내사인 할머니의 ‘할망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기대를 모았는데. 이번 주 목요일에 방영될 프랑스 3부에서는 예측 불허 손주들 때문에 “폭싹 속았수다(정말 고생했다)”는 좌충우돌 제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봄과 겨울! 계절을 넘나드는 VVIP 할망 투어
오직 손주들만을 위한 VVIP 할망 투어가 시작된다! 첫 코스는 산방산 아래 펼쳐진 황금빛 유채꽃밭. 눈부신 제주의 봄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그때!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 난데없는 술래잡기가 시작되고 마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손주들을 잡느라 방전된 체력. 결국 아찔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버둥거리는 리아를 들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한 할머니!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가족 모두 십년감수했다고. 예측 불허의 할망 투어! 다음 코스 또한 반전이 가득한데.
방금까지만 해도 유채꽃밭에 있던 조손! 30분 만에 눈보라가 치는 겨울왕국에 도착했다? 4월에도 눈이 내린다는 한라산 중턱, 해발 1,100m에 자리한 천백고지! 제주의 봄과 겨울을 하루 안에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할머니가 특별히 선택한 코스인데. 한국에서 처음 보는 눈에 신난 손주들! 인생 첫, 눈 오리 만들기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계절을 넘나드는 제주 할망의 진심 가득한 투어! 그 속에서 펼쳐지는 잊지 못할 하루를 공개한다.
“폭싹 속았수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리얼 육아 체험기
그렇게 다사다난했던 할망 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4인방! 종일 고생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손주들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K-POP 댄스부터 진기명기 서커스(?)까지! 장르 불문! 공연 시간도 무제한! 열정 넘치는 손주들의 재롱잔치에 조부모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는데. 그러나 끝나지 않는 자체 앙코르 공연에, 벌써 100번째 무대를 향해가는 손주들? 결국 할머니가 “이제 자자~”라며 손주들을 재우려는데. 그 순간, “안 자겠다!”라며 할머니에게 맞서기 시작한 유나! 프랑스에서는 늘 카리스마 넘치는 K-장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예상치 못한 유나의 행동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집 안 분위기. 유나 VS 할머니! 한밤중에 펼쳐진 잠자리 전쟁의 결말은?
낚시도 회 뜨기도 수준급인 할아버지의 반전 과거 공개
지금까지는 할머니가 ‘할망투어’를 진행했다면, 이번에는 색다른 여정이 기다린다? 이름하여 ‘하르방 투어’!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이끌고 향한 곳은 바로 가두리 낚시터. 할아버지가 이곳을 투어 장소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알고 보니 무려 30년 경력의 ‘낚시 마니아’라는 할아버지. 낚싯대를 잡는 자세부터 고수의 포스를 뽐내며 모두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러나 2시간이 지나도 들려오지 않는 고기 소식에 점점 조용해지는 현장. 그때 등장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할아버지의 낚시 메이트 엄마, 홍숙 씨! 찌를 넣자마자 입질이 오는 놀라운 반전이 펼쳐지는데. 체면 세우기에 실패한 할아버지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바로 ‘회 뜨기’! 회칼을 쥐는 순간 돌변한 손놀림.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회 뜨기 실력으로 손주들의 감탄을 자아내는데. 고기 낚기는 실패했지만, 모두의 입맛을 저격한 할아버지의 반전 과거가 드러난다?
엄마만 모르는 가족의 비밀 작전?
프랑스에서 유나, 리아 자매의 도움을 받아 8년 묵은 프러포즈에 성공한 아빠 알렉스 씨. 카메라 앞에서 “결혼식을 꼭 올리겠다”라고 맹세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또 한 번의 깜짝 작전을 펼친다. 이번 작전의 무대는 제주. 알 서방은 아내 홍숙 씨 몰래 장인, 장모님을 호출해 비밀 회담을 진행하고, 강력한 지원군을 등에 업고 전통 혼례를 준비한다. 과연 알 서방의 깜짝 결혼식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혼례가 열릴 장소는 제주 민속촌! 한복 체험을 빌미로 자연스럽게 엄마 홍숙 씨를 이끌고 결혼 준비에 나선다. 그러나 곧 발 연기(?)가 난무하며, 계획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결국 깜짝 혼례 작전을 눈치챈 엄마 홍숙 씨! 얼떨떨함도 잠시, 8년 만에 꿈꿔온 결혼식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감동 폭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할머니가 손수 준비한 전통 혼례상과 할아버지의 진심 어린 축사로 한층 더 특별해진 가족만의 작은 결혼식. 그런데 “이 결혼 반댈세?!” 갑자기 둘째 리아가 식장에 난입한 이유는? 과연 전통혼례식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감동과 눈물, 그리고 웃음까지 가득한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한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쉬움 가득한 이별의 시간
아낌없이 퍼 주는 ‘제주 큰손’ 할머니와 ‘오냐오냐 전법’으로 손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할아버지. 꿈만 같았던 제주에서의 일주일이 어느새 끝나고. 곧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 가족들.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그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는데.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본다.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 <왔다! 내 손주> ‘폭싹 속았수다~ 프랑스 손주들과의 제주 할망 투어 ’ 편은 오는 4월 17일(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 EBS [왔다! 내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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