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금성 E&C'의 나눔 실천... 지역 저소득 가정에 500만 원 지정 기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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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E&C가 지역 저소득 가정에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곡성군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전통문화 체험, 기부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관내 기업 금성 E&C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생계 안정과 생활 지원에 사용되며,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금성 E&C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면장은 기탁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곡성군은 지난 6월 30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이날 보건약국 조종훈 대표와 조상래 곡성군수가 함께 회원으로 가입했다. 조 대표는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조 군수는 급여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행정이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 실천한 이번 가입이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이 주최하고 곡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덕양서원에서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14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다도 체험과 유생복 착용, QR코드를 활용한 인물 탐색, 대동여지도 기반 보드게임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 역사와 기후 위기 대응을 연결해 이해할 수 있어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문화원은 VR 체험을 통해 학교와 복지시설에서도 국가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창작 마당극도 성공적으로 공연해 주민 주체형 문화 활동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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