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읍새마을회,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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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새마을회의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
봉화군에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봉화읍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1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명자 봉화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규하 봉화읍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봉화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봉화읍새마을회는 반찬 나눔 외에도 환경정화, 김장 나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날 봉화군은 여성 리더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봉화군 리드-온 여성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제정된 「봉화군 여성리더 육성 조례」를 기반으로 마련된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봉화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20명이 참여하며, 이미지메이킹과 소통 역량 강화, 지역 이해를 위한 현장체험,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법 등 현대 여성 리더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배우게 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는 오는 7월 25일까지 김일중 작가의 자개 회화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곳간이 기획한 열다섯 번째 특별 전시로,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를 현대 회화와 접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자개의 반투명성과 빛의 반사에 따른 색 변화에 주목한 작가는 이를 통해 고정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설적 상태를 표현했다.
개막식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청을 찾는 주민과 직원들이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하며 문화적 풍요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일중 작가는 봉화에서 개인전을 열게 된 감회를 밝히며 작품이 관람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길 소망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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