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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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구 등이 대상이며,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냉·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가구 규모에 따라 1인 가구 29만 5천 원에서 4인 이상 가구 70만 1천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 결제 또는 요금 자동 차감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박제화 경제국장은 “기후위기 속에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약속했다.
또한 대전시는 17일 시청에서 ‘2026년 을지연습 전문관찰평가관 위촉 및 세미나’를 열고 국가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전문관찰평가관 제도는 대전시가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훈련 전 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훈련 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합동상황실 운영, 전시직제 편성, 실제훈련 계획 등을 논의했다. 신동헌 시민안전실장은 “충무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준비해 어떠한 위기에도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올해 훈련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같은 날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대전희망인재 지역 기관탐방’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감염병연구부와 식의약연구부를 방문해 감염병 진단 과정과 식품·의약품 시험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구축 중인 이동식 밀폐실험실을 견학하며 감염병 위기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태영 연구원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인재 양성과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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