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500만 관객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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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왼쪽부터)과 김신록, 신현빈, 전지현, 구교환
영화 ‘군체’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28만 19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2만 3309명으로,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개봉 이후 흥행세도 가파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후 개봉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손재곤 감독의 신작 ‘와일드 씽’은 같은 날 14만 90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1987명이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해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출연한다.
3위는 외화 '백룸’이 차지했다. ‘백룸’은 하루 동안 9만 307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3만 1840명으로 집계됐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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