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범인, 민주당원으로 밝혀졌다.. 57년생 습격범 신상 및 진짜 범행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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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의 피의자 김모씨(67)가 과거 5년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당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지난 2022년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재명 피습 사건
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지난 2일, 오전 10시 27분 부산 강서구 대항동 대항전망대에서 길이 18㎝인 등산용 칼로 이재명 대표의 목 왼쪽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김씨. 이 때문에 이재명 대표는 경정맥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씨는 범행 직후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씨와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인물이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인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당적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 지난 2022년 4월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당으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당원 명부를 받아 김씨의 당적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경찰 수사에서 "보수정당에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다 지난해 민주당에 가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습격범, 5년간 새누리 당원 뒤 2022년 민주 입당

정치권에서는 김씨의 당적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모습입니다. 피의자의 당적에 따라 정치테러에 대한 책임론이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수사 당국의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피의자의 당적을 확인해 줬다. 국민의힘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모든 수사기관의 노력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며 "참고로 현재 피의자는 국민의힘 당적을 보유하지 않고 있음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또한 공지를 통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에 따라 임의제출 형식으로 피의자의 당적 여부를 확인해 줬다"며 "피의자의 민주당 당적 여부와 범행의 동기, 범행 준비 과정이 경찰 수사 결과로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피습범 신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던 혐의를 받는 1957년생인 김진성은 구청 공무원 출신으로 충남 아산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성이 10년 넘게 중개업을 해왔다는 것이 중개업소 인근 주민이 전하는 말입니다. 한국 방송 JTBC에 따르면 김진성은 6개월간 사무실 월세를 납부하지 못했고, 은행 대출도 연체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김진성은 부동산 중개업 경력만 24년 차입니다. 김진성은 2000년도에 시행한 제1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그는 2012년부터 이곳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했습니다.
이웃들은 김진성이 성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웃 전 씨는 "김 씨는 점잖고 말이 별로 없는 조용한 사람이었다"며 "정치 얘기는 일절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씨는 모난 점이 없고 성실했다"며 "밤 8~9시쯤 퇴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출근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피습 이유

김 씨는 체포 직후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이후에는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진술을 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와 계획 등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씨가 범행하기 쉽도록 흉기를 사전에 개조한 것으로 드러나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범인 신상이 공개된 후 그가 왜 테러를 저질렀는지 범행 동기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단체방, SNS 등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괴한 김진성은 평소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지 않은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는데, 해당 유출 카톡상에 나온 범행 동기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김씨는 앞서 강서경찰서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이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경찰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68명에 달하는 수사본부를 꾸려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주당원ㅋㅋㅋ", "주작이라는 놈들 목에 꼭 같이 경동맥도 스치고 해봐", "2022년부터 계획을 했네...위장 입당이네", "결국 몇 십년 동안 국민의 힘 당원이었다는 거 아니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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