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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인 줄은 몰랐다"... 음주운전 딱 걸린 유명 유튜버 겸 배우의 소름돋는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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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수십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유명 크리에이터 겸 단역 배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음주운전 적발 과정이 단순한 단속이나 교통사고가 아닌, 식당에서 밥값을 내지 않고 도망친 이른바 '무전취식' 신고에서 비롯되었다는 황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밥값 떼먹다 덜미... 황당한 음주운전 적발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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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단역 배우로 활동 중인 A씨는 지난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식당에서 술을 곁들인 식사를 하던 A씨는 돌연 계산을 하지 않은 채 자차를 몰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를 알아챈 식당 측은 즉각 "손님이 계산을 하지 않고 차를 몰고 도망갔다"며 경찰에 무전취식으로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다급히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던 A씨를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그가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에서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깜빡했다" 변명에도 싸늘... 네티즌 수사대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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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무전취식 의혹에 대해 "고의로 도망친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하는 것을 깜빡했을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씨는 뒤늦게 해당 식당에 밥값을 결제했으며, 식당 관계자 역시 대금 정산이 완료되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실수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버젓이 운전대를 잡았다는 사실 자체는 피할 수 없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기사 댓글창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네티즌들은 "밥값 안 내고 도망치더니 결국 딱 걸렸네", "이걸 이렇게 잡힌다고? 진짜 찌질함의 극치네", "깜빡했다는 변명이 더 소름 돋네", "조회수 20만 넘던 사람이 밥값 아끼려다 인생 망했네" 등 황당함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싸늘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역 배우 출신 '엑셀 방송' 유튜버... 좁혀지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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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MBC

사건의 전말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A씨의 진짜 정체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다수의 상업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이후 활동 무대를 유튜브로 옮긴 그는 평균 조회수 20만 회 안팎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구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A씨가 최근 인터넷 방송계에서 막대한 후원금이 오가는 것으로 유명한 이른바 '엑셀 방송'에도 참여해 왔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큰돈이 오가는 방송에 출연하면서도 정작 밥값을 내지 않고 음주운전까지 저지른 모순적인 행보에 네티즌 수사대는 단역 출연작과 유튜브 채널의 특징을 바탕으로 그의 신상을 빠르게 좁혀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음주운전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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