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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마지막회에 최고 시청률 찍었다... 시즌4 여부와 후속작은? (+빌런, 결말, 비상계엄,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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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글로벌 시청자층까지 섭렵하며 한국형 시즌제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가운데, 팬들은 벌써 시즌4 제작 여부를 두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회 시청률 최고 16.6%… 동시간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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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방송된 ‘모범택시3’ 최종화는 최고 시청률 16.6%수도권 평균 13.7%2049 시청률 4.6%(최고 5.55%)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영된 전 미니시리즈 중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방송 전부터 ‘믿고 보는 IP’로 손꼽힌 ‘모범택시3’는 국내뿐 아니라 OTT·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 성과를 냈습니다.

 

아시아 인기 OTT 플랫폼 Viu(뷰)에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싱가포르 1위,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은 7주 연속 1위, 중동 지역 역시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태국에서는 자막 버전 1위, 더빙 버전 2위를 동시에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갓도기 신화’ 만든 이제훈… 두 번의 대상이라는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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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시즌3로 SBS 연기대상 2번째 대상을 수상하며, 자체 시즌을 통해 두 번의 대상을 받은 드문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김도기’는 기존의 멋있는 히어로 이미지를 넘어 피해자들에게 공감하는 연민빌런에게 분출하는 복수심무지개 팀을 향한 따뜻함 등 복합적 감정을 고루 소화하며 ‘히어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로렌조·타짜·군인·직장인 등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다층적 캐릭터 플레이는 시즌 내내 시청자들이 ‘갓도기 열풍’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세 시즌 연속 ‘원년 멤버 그대로’… 무지개 5인방의 케미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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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리즈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이 바로 도기(이제훈) – 장대표(김의성) – 고은(표예진) – 최주임(장혁진) – 박주임(배유람)으로 이어지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팀입니다.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이처럼 주요 멤버 변화 없이 3시즌 연속 유지된 시즌제는 거의 전례가 없습니다.

 

시즌3에서도 도기 & 고은의 역할 바꾸기 작전, 박주임이 도기에게 매번 당하는 익살 관계, 최주임이 빌런에게 호되게 당해 돌아오는 장면 등, 3년간 쌓인 서사와 팀워크 덕분에 가능했던 예능적 재미·감동 포인트가 이어졌습니다. 진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이들의 조합은 시즌3 감정선을 더욱 진하게 만들었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한 초특급 빌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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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최고 화제 요소 중 하나는 주연급 배우들의 빌런 특별 출연이었습니다.

 

  • 카사마츠 쇼(마츠다 역) – 일본 대세 배우
  • 윤시윤(차병진 역) – 캐릭터 위해 극한 감량
  • 음문석·김성규 – 장르물 베테랑의 묵직한 존재감
  • 장나라(강주리 역) – 데뷔 후 첫 악역 도전으로 화제 폭발
  • 김종수(오원상 역) – 최종회 대미 장식

 

강력해진 빌런들로 인해 무지개 팀의 복수 수위도 한층 높아졌고, 시청자들은 매 에피소드마다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급 완성도…  결말 의미와 시즌4 떡밥? ‘비상계엄 카드’로 열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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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는 연출·스토리·미장센 모두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오상호 작가는 시즌1~2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에피소드로 확장성을 더했고, 강보승 감독은 음악·미술·조명·편집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배우들의 몰입감 높은 연기가 더해져 완성형 톤의 시즌이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최종회에서는 도기가 또 한 번 국가적 위기와 사건을 마주하며 시즌3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결말부에는 새로운 권력 구조와 비상계엄을 암시하는 장면, 그리고 도기의 또 다른 미션을 예고하는 듯한 떡밥이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 “시즌4 확정 아닌가?” “열린 결말이다”라는 해석이 이어졌습니다.

 

시즌4 제작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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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4 제작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단계입니다. 다만 폭발적인 시청률, 3시즌 연속 글로벌 1위, 열린 결말, 제작진·배우진의 시즌제 호흡을 고려할 때, 업계에서는 “시즌4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한편, ‘모범택시3’ 후속으로는 로몬·김혜윤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완전히 다른 결의 장르가 이어지며 SBS 금토드라마 라인업이 새 흐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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