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 '2026서울시 환경상'에서 기후행동·교육 부문 최우수상 수상하다... 미래세대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이끌어낸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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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이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사진 왼쪽)으로부터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풀무원재단이 서울시가 주관한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기후행동·교육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시 환경상은 올해로 30회를 맞아 환경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개인·단체·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자원순환, 기후행동·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풀무원재단은 2010년부터 ‘지구시민 교육’을 중심으로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바른청소교실, 공존을 위한 공감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50만 명 이상에게 환경·사회·먹거리 관련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단순한 환경 문제 이해를 넘어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해양 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푸른바다교실’, 인간과 자연의 건강 연결성을 강조한 ‘원 헬스(One Health)’ 교육 등을 통해 약 15만 명에게 환경 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화 캠페인을 이어가며 직접적인 환경 보호 경험을 제공했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풀무원재단 클래스룸’을 개설해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개편해 개인 건강뿐 아니라 지구 환경과 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켰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은 미래세대가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지구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상 수은 풀무원재단이 환경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이끌어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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