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 이름 없는 식물은 지킬 수 없다?! 길가의 풀에도 이름이 꼭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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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BS <취미는 과학> ‘식물, 넌 이름이 뭐니?’가 오는 6월 26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번 화에서는 MC 데프콘과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이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김승철 교수를 만나 작은 꽃 한 송이에 담긴 거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교수님, 이건 무슨 꽃인가요?” 길가의 꽃 사진을 찍는 취미가 생겼다는 데프콘! 하지만 그 이름을 몰라 늘 궁금증이 남았다는데. 이에 시원하게 답해 줄 이가 있었으니, 바로 식물분류학자 김승철 교수다. 데프콘이 사진을 보여주며 질문을 던지자, 망설임 없이 식물의 이름을 맞히는 김승철 교수에 스튜디오에선 감탄이 터져 나왔다.
김승철 교수가 연구하는 ‘식물분류학’은 식물의 정체와 진화 과정을 추적하는 학문이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식물도 자세히 보면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식물분류학자들은 그 작은 차이들을 찾아내 새로운 종을 밝혀내고 이름을 붙인다. 김승철 교수는 “식물의 이름은 세상에 그 정체를 알리고, 식물이 가진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연구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김승철 교수는 여러 새로운 식물에 이름을 붙여왔다. 그중 하나는 바로 ‘태현이아이’. 마치 사람 이름 같은 독특한 이름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과연 ‘태현이아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식물의 이름을 붙이는 방법부터 실제 식물 표본 공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식물을 분류하고 이름 붙이는 과학, 식물분류학의 세계를 만나볼 EBS <취미는 과학> ‘식물, 넌 이름이 뭐니?’는 6월 26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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