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 “과학자들은 SF 속 과학이 틀리면 괴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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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쇼 EBS <취미는 과학> ‘SF, 상상은 어떻게 현실이 되었나?’가 오는 6월 5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번 화에서는 MC 데프콘과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이 곽재식 SF 소설가와 서울SF아카이브 박상준 대표를 만나 기상천외한 상상이 현실이 되기까지, SF가 과학과 사회에 남긴 흔적을 따라가 본다.
달에 가기 전, 인간은 먼저 달에 가는 이야기를 썼다. 인공지능이 등장하기 전엔 인간과 공존하는 기계를 상상했다. 현실보다 먼저 미래를 이야기해 온 SF! 로켓과 우주여행, 그리고 로봇은 그렇게 이야기 속에서 탄생했다.
천문학 하면 떠오르는 태양계 그림이 있다. 한국인들은 이 익숙한 그림을 언제 처음 마주하게 되었을까? SF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희귀한 과학 기술 자료들을 수집해 온 박상준 대표는, 한국 최초의 천문학 교과서 <천문학>을 비롯해 시대를 앞서간 상상력의 흔적들을 공개한다. 여기에 더해 핵폭탄 기밀 유출 의혹으로 FBI 수사를 받았던 SF 잡지부터, SF 황금기를 이끈 펄프 잡지까지! 허무맹랑한 상상과 현실 사이를 넘나든 SF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우주 엘리베이터, 초광속 여행 등 아직 실현되지 않은 과학 기술들이 등장한다. 이에 데프콘은 “과학자들은 SF 속 과학 기술이 틀리면 괴롭나요?”라는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F는 과학이 도달하지 못한 미래를 가장 먼저 상상해 온 장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상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박상준 대표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과학적 상상력이 아닌, 윤리적 상상력”이라고 말한다.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라고 불리는 SF의 진짜 의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도로 발달한 SF는 현실과 구별할 수 없다?! 미래를 그려온 상상력의 흔적을 따라가는 EBS <취미는 과학> ‘SF, 상상은 어떻게 현실이 되었나?’는 6월 5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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