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김무열·하윤경 뭉쳤다…'퍼스트 닥터'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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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2e52dac41cfa832e88d27da87115c1cb.jpg 넷플릭스

넷플릭스 새 시리즈 '퍼스트 닥터'가 주요 출연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에 따르면 '퍼스트 닥터'는 벼랑 끝에 몰린 소아외과 교수와 존폐 위기에 놓인 소아외과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가장 연약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주인공 허지완 역은 정려원이 맡는다. 허지완은 뛰어난 실력과 강한 사명감을 갖춘 소아외과 교수지만 직설적인 성격 탓에 병원 내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는 인물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 이후 다시 연화대병원으로 돌아와 소아외과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정려원은 그동안 드라마 졸업,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검사내전', '마녀의 법정' 등에서 다양한 전문직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메디컬 탑팀 이후 오랜만에 의사 역할로 돌아와 관심을 모은다.

하윤경은 연화대병원 3년 차 전공의 기은결 역으로 출연한다. 기은결은 당차고 솔직한 성격으로 허지완과 끊임없이 충돌하며 긴장감을 형성하는 인물이다.

또한 백현진은 외과장 손상백 역을, 김종수는 부원장 이창곤 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특히 김무열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배수월 역으로 합류한다. 배수월은 유쾌한 성격과 넉살을 지닌 인물로, 허지완과 오랜 인연을 가진 동료 의사다.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무열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퍼스트 닥터'는 '소년심판'를 함께 만든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이다. 위기에 놓인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의료진들의 치열한 현실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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