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이어지는 봉사·후원으로 따뜻한 공동체 실현해
컨텐츠 정보
- 67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가 지난 24일 장평면 다목적회관에서 제96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흥군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가 지난 24일 장평면 다목적회관에서 제96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2009년 창단된 이 봉사대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자원봉사단체로 자리 잡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1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집수리, 안경 수리, 이동세탁, 이·미용, 의료진료 등 총 21개 분야의 지원을 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봉사대 활동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25일에는 장흥청년회의소가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청년회원들이 마련한 선풍기와 라면, 잡곡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회의소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산읍장은 “청년들의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들의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년회의소는 꾸준한 봉사와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장흥군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한 ‘2026년 댐 지원사업 지자체 일반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장흥댐 휴게소 리뉴얼 사업비 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앞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주민특별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 1월부터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설계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해 이번 공모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리뉴얼 사업은 준공 후 20여 년이 지난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수몰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산품 판매시설 정비와 무인카페 설치 등 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과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만든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소득 기반 확대를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장흥군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