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골 마을 삼총사, 이장님과 반려견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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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청년 이장님네 개들의 이중생활’ 편을 6월 27일 토요일 밤 10시에 EBS 1TV에서 방송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유달리 바쁜 삼총사! 바로, 청년 이장과 그의 반려견 ‘카페’와 ‘둥이’다. 아침 일찍 시작되는 농장 일에도 지친 기색 없이 함께 다니는 녀석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한 이장님을 향한 집착? 어디든 따라다니려는 녀석들 때문에 목줄도 묶어 봤지만, 결과는 심한 짖음으로 동네 주민들의 눈총만 샀다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과거 카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낳은 자식들 때문에 그 강아지들을 챙겨주는 것도 청년 이장의 몫! 이번에는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둥이까지 대형 사고를 치는 바람에 동네 주민들에게 면목 없다는 이장님. 주민들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청년 이장님과 그 뒤에서 남몰래 바쁘게 움직이던 녀석들의 이중생활, 그 이야기가 밝혀진다.
청년 이장의 껌딱지 ‘카페’와 ‘둥이’
새벽부터 시작되는 청년 이장 ‘박민규’ 씨의 하루! 농사일부터 마을 관리, 아내의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등 바쁘게 일상을 지내고 있는데. 그런 청년 이장님을 끈질기게 따라붙는 두 녀석! 바로 ‘카페’와 ‘둥이’. 농장도 함께 가고 주민들에게 물품을 나눠주러 마을도 함께 가지만, 급하게 마을 수로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러 가는 등 바쁘고 위험한 일이 있을 때는 데려갈 수 없는데. 끈질기게 담을 넘어 집을 탈출하고 차를 쫓아오는 녀석들 때문에 목줄을 메어 두면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짖어 주민들의 불만이 큰 상황. 더군다나 평소에는 목줄에 메여 있는 시골 개들이 안쓰러워 카페와 둥이를 자유롭게 풀어놓는 민규 씨에게 쏟아지는 민원! 밭에 들어가 비닐을 찢는 등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것. 묶으면 짖고, 풀면 사고치고... 민규 씨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녀석들이 주민들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함께 잘 어울려 살 수 있을까?
카페에 이어 둥이까지! 온 동네가 가족?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하며 동네 개들까지 돌보는 청년 이장 민규 씨. 그런데, 유달리 카페와 닮아 보이는 개들이 있다? 알고 보니, 카페는 중성화 수술하기 전 유명한 동네 난봉꾼이었다고! 그 때문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카페의 새끼들을 포함해 동네 개들에게 간식과 심장사상충 약을 주는 등 동네 개들을 돌봐준 민규 씨. 몇 년 전 중성화 수술을 하며 드디어 카페 2세의 탄생을 막았지만, 이번엔 둥이가 친 대형사고?! 요즘 들어, 몰래 사라지는 일이 잦았다는 둥이. 알고 보니 집 근처 둥이의 여자 친구인 ‘깡순이’집으로 향하던 것. 이번에도 깡순이네에 있던 둥이를 찾으러 갔다가 깡순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런데 새끼들의 털 색깔이 이상하다? 하얀 털의 둥이와 노란 털의 깡순이 사이에 태어난 짙은 털색의 강아지들! 과연 강아지들의 아빠는 둥이가 맞을까?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청년 이장님네 개들의 이중생활’ 편은 6월 27일 토요일 밤 10시에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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