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페루 안데스 마을 1부 - 쿠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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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4e4c535a8e4aae0094fe1bce9ce0ac70.png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테마기행 - 안데스 마을 기행’ 1부 ‘페루의 심장, 쿠스코’ 편은 EBS1TV에서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페루, 쿠스코의 숨은 명소를 보여드립니다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Cuzco)에서 시작되는 여정! 잉카 시대에는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을 기준으로 거대한 제국을 네 구역으로 나누어 통치했다고 하는데, 광장에서 이어진 로레토 거리(Calle Loreto)에 있는 잉카 시대의 유적 12각 돌을 찾아가 본다. 고대의 기술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정교한 기술에 골목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아직도 잉카인으로 산다 – 잉카전통의 집과 요리를 만나다 
골목길을 걷다가 풀을 이고 가는 아주머니를 만난다. 등에 가득 실은 풀이 모두 기니피그의 먹이라고 하는데? 페루, 특히 쿠스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인 기니피그는 현지어로 ‘꾸이’라고도 불린다. 조상 대대로 꾸이를 기르고 있다는 아주머니를 따라 600년 전에 만들어진 집을 찾아가는데, 페루의 역사가 깃든 물건들로 가득한 집에서 잉카 시대의 전투 무기 와라카(Warak'a)도 발견한다. 
이번에는 고원 위의 예술 지구 산블라스 거리(San Blas)를 찾는다!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페루의 정신이 담긴 노래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를 듣고, 골목길 높은 곳의 카페를 찾아 아름다운 쿠스코의 전경을 내려다본다.

페루가 사랑하는 영혼의 빵, 추타 
다음으로 향한 곳은 빵집이 즐비해 있는 빵의 마을, 오로페사(Oropesa)! 이 마을에서는 길가에서 봉투를 흔들면 트럭이 멈춰 선다? 장거리 운전자들의 필수 간식이라는 추타 빵(Pan Chuta)!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빵집에서 카리스마 제빵 장인도 만나고, 화덕에 갓구운 추타 빵도 맛본다.

가장 멋진 안데스를 만나다 – 아우상가테 트레킹 
마지막으로 안데스 산맥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본다. 아우상가테(Ausangate)산은 페루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해발이 무려 6,384m라고 하는데, 파찬타(Pacchanta) 마을에서 출발하는 장장 17km에 달하는 여정! 고원에서 만난 유목민과 수백 마리의 알파카, 그리고 1박 2일의 고행 끝에 마침내 마주한 7개의 호수! 윤슬이 반짝이는 아술 코차(Azul Cocha) 호수를 바라보며 진정한 쿠스코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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