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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서울 공연 전석 매진…아시아·미주 투어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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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9ead0a88ad45f0353f3281253b1ac763.jpg 마마무

그룹 마마무(MAMAMOO)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마마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마마무 2026 월드투어 포워드 인 서울'(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SEOUL)(이하 포워드)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네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4'와 '전진'을 뜻하는 'FORWARD'를 결합한 타이틀로, 완전체 마마무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공연 첫날이 마마무의 데뷔일과 맞물리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멤버들은 2016년 첫 단독 콘서트 '무지컬'(MOOSICAL)의 오프닝을 오마주한 연출로 무대를 시작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Mr.애매모호)를 비롯해'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 '노 모어 드라마'(No more drama), '너나 해 (Egotistic)'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지난 12년간의 음악 여정을 되돌아봤다. 이어  '포바이포에버'(4X4ever), '마이 스타'(My star), '피아노 맨'(Piano Man), '데칼코마니'(Decalcomanie), '아이 미스 유'(I Miss You), '장마 (Rainy Season)', '별이 빛나는 밤' 등 대표곡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인 솔로 무대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화사는 '쏘 큐트'(So Cute), 휘인의 '더 심포니 오브 퍽보이즈'(The Symphony of Fxxkboys), 문별의 '헤르츠'(Hertz), 솔라의 '블루스'(Blues)를 선보이며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넘겨받는 배턴 터치 형식의 연출도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는 회차마다 다른 앙코르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앙앙코르'까지 진행하며 총 40곡에 육박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마무는 오는 7월 4~5일 가오슝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싱가포르, 마닐라,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켄트, 홍콩 등 아시아와 미주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MAMAMOO)는 2014년 데뷔 이후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힙'',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너나 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이어졌지만,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완전체로 뭉쳐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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