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만성질환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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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활동과 만성질환 건강 교육을 통해 시민 건강 관리에 나선다.
구리시는 지난 17일 교문동과 수택동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와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 관계자와 외식업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음식점과 상가를 방문하며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손 씻기, 적정 보관 온도 유지, 조리도구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 세척·소독 등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식재료 관리와 개인위생 소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음식점 위생 관리와 시민들의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건강교실은 보건소 대강당에서 격월로 운영되며, 고혈압과 당뇨병의 원인과 합병증, 관리 방법 등을 다루는 질환 교육과 저염·저당 식이요법을 중심으로 한 영양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간이 콜레스테롤 검사 또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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