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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안 좋아 보여"...아침부터 혼술하는 성시경, '알코올 중독' 의심에 직접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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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가수 성시경이 알코올 중독자라는 의심을 받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2023년 1월 15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성시경의 먹을텐데 | 경동시장 권영수 대가전골’이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술을 꺼내며 “나 진짜 요즘 소주, 맥주 안 먹었다”면서 “맥주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막걸리만 조금 먹었던 거 같다. 지금 되게 오랜만이다. 거의 지금 18일? 19일? 안 먹은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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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그러면서 “저 댓글 되게 열심히 읽는다고 했지 않나. 나쁜 말도 많이 있으니까”라며 “어떤 분이 저보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성시경은 “금단 현상이 있어서 안 먹으면 큰일 나야 하는 거 아니냐. 먹고 싶은 거랑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거랑은 다르지 않나. 그게 중독이지 않나"고 말하면서 "나는 대단히 먹고 싶을 뿐 안 먹으면 큰일 나진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침부터 혼술하다 반성했던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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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한편 애주가로 유명한 성시경은 지난 2022년 아침부터 소주를 마시며 금주를 다짐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청국장 집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른 아침 식당에 도착한 성시경은 음식을 주문한 후 "아침 소주 먹어야 한다"며 술 한 병을 같이 주문했는데, 소주를 마시면서 "아침부터 술 마시는 거 되게 안 좋아 보이겠다. 상태 안 좋은 사람 같아 보이잖아"라며 스스로 소주 병을 식탁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공연 때까지는 먹을 텐데 말고는 거의 술 안 마실 거다. 믿거나 말거나 하겠지만 공연 한 달 전엔 담배도 딱 끊을 거다. 나이 드니깐 공연 전에 술, 담배 끊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술이 좀 깨면 마시고 또..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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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또 지난해 6월에는 성시경이 자신의 무한대 주량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해장을 위해 소고기를 먹으러 식당을 찾은 성시경은 “콘서트가 끝난지 이틀이 지났다”라며 “어제, 그제 아시겠지만 너무너무 많이 마시고 누워있었다.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장을 하러 왔다는 성시경은 또 소주를 시켜 눈길을 끌었는데, 소주를 마신 그는 “이제 좀 피가 돈다”라며 연예계 대표 주당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 성시경은 “어제 밤에 공연 끝났으니까 라면에 계란, 치즈 넣어서 끓였다. 소주랑 먹기 시작했을 때가 새벽 2시 20분이었던 것 같다. 공연 끝나고 쫑파티로 그 다음날 낮부터 12시간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술이 좀 깨면 술을 마시고, 다시 취해서 조금 깨면 또 마시고 하루 종일 1년에 그럴 때가 가끔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술방'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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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한편 최근 유튜브나 OTT에서는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술을 주제 삼아 진행하는 방송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동엽의 '짠한형'을 비롯해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성시경의 '먹을텐데', 조현아의 '목요일 밤', 기안84의 '술터뷰' 등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대화하는 방송들이 급증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과 가시적인 수치가 이어지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술 마시는 모습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주를 미화하거나 왜곡된 인식을 갖게 할 수 있다"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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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023년 11월 29일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기존 10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으로 늘린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경고 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한다" 등 두 가지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가이드라인은 좋은데 유튜브를 어디까지 규제할거냐?", "아니 술먹고 사람을 때렸냐 돈을 훔쳤냐 뭔 규제를", "음주운전 처벌 수위나 높여라", "공중파는 규제 안하면서", "이게 실효성 있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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