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약점 잡아와"… 박나래 전 매니저 A씨, 녹취록 실체와 진실 공방 예고(+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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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과 과거 함께 일했던 직원 사이의 진실 공방이 점차 격화되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음성 파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당사자가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습니다.
양측은 부동산 가압류 소송과 공갈 미수 혐의 등으로 맞서며 치열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사건의 판도를 뒤집을 만한 새로운 폭로가 제기되어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5억 합의금 요구? 유도신문 주장과 엇갈린 진실

지난 9일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한 통화 내용으로 여론이 반전되는 듯했지만,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정면 반박에 나섰습니다.
A씨는 입장문을 통해 퇴사 후 먼저 연락한 적이 없으며 논란이 된 통화 또한 박나래가 먼저 걸어온 것이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특히 5억 원 합의금 요구설에 대해서는 변호사를 통해 사실 인정과 사과만을 명시했을 뿐 금전적 요구는 없었다고 주장했네요.
오히려 박나래 측이 '돈 말고 무엇이 필요하냐'는 식으로 의도적인 메시지를 보내 유도 신문을 했다는 것이 A씨의 설명입니다.
결국 박나래와 A씨 사이의 대화 맥락을 두고 양측의 해석이 완전히 엇갈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4대 보험 미가입 논란과 기획 고소 의혹 제기

직장 내 괴롭힘 소송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4대 보험 가입 기피 문제에 대해서도 전 매니저 A씨는 명백한 허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본인을 포함한 팀원들이 꾸준히 가입을 요청했으나 최종 결정권자인 박나래의 판단으로 무산되었다는 것이죠.
또한 A씨는 박나래 측의 법적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강한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A씨는 합의안 거절 의사를 밝힌 지 불과 1시간 만에 허위 사실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자신들을 고소한 것은 치밀하게 사전 기획된 조치라고 비판했답니다.
울분을 토하는 A씨와 강력하게 대응하는 사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재계약 우위 선점 위해 김준호·김대희 약점 수집 강요

이번 폭로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당시의 정황입니다.
A씨는 박나래가 재계약 조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소속사 설립자인 김준호, 김대희 등과 관련된 약점을 잡으려 했다고 폭로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법적인 녹취록 생성을 강요했다는 주장까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A씨는 해당 녹취록 파일을 증거로 보관 중이라고 밝혀, 이번 사태는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엔터 업계 전반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계속되는 폭로전 속에서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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