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용연사, 자급자족 제철 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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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31b79225fe34ca9193bb630b935c1ea9.jp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6월 16일 월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제철을 드세요 1부 - 절밥이 맛있는 이유’가 방송된다.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방법은 우리의 밥상을 관찰하는 것! 직접 밭을 일구며 자급자족하는 강릉의 용연사에선 밥상 위 계절이 더욱 뚜렷하다.

만월산 중에 놓인 천년 사찰, 용연사. 이곳의 주지, 설암 스님의 치트 키는 다름 아닌 굴착기! 20여 년 전, 부임했을 때부터 하나, 둘 손수 밭을 만들기 시작해 어느덧 3천 평 규모의 밭을 거느리게 되었다.

지금은 한창 밭작물을 심는 시기! 스님부터 신도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고구마 순과 차 씨앗 심기에 나섰다. 땀 흘린 자 맛있게 먹어라! 고생한 신도들을 위해 특별히 설암 스님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투박한 손길에서 느껴지는 내공! 밭에서, 산에서 갓 뜯어 차린 진정한 제철 밥상을 맛본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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