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떠오르는 러닝 성지, 제주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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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402d788ac8c5ea681d7e7643276d55e3.jpg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4월 13일 월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요즘, 제주 1부 - 오름이 불럼수다’가 방송된다. 

봄이 되자 기다렸다는 듯 전국에 러닝 열풍이 불고 있다. 요즘 러닝의 새로운 성지이자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곳은 제주의 '오름'. 포장된 도로가 아닌 오름의 능선을 달리며 유채꽃밭을 가로지르고, 오름의 정상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는 ‘트레일러닝’. 

서귀포 러닝 크루를 이끄는 이빈 씨가 크루원들과 함께 ‘쫄븐갑마장길’에 위치한 ‘큰사슴이오름’과 ‘따라비오름’으로 향했다. 완만한 평지로 몸을 풀다 오르막을 치고 오르면 능선 너머로 탁 트인 제주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도전과 힐링이 공존하는 트레일러닝, 그것이 이빈 씨가 크루원들과 오름을 달리는 매력이다.

이빈 씨는 어머니 김주덕 씨와 함께 약 21,500㎡ 정원을 가꾼다. 모녀의 정원에는 봄이 찾아오자 히어리, 떼떼아떼떼, 심지닥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이빈 씨는 크루원들을 초대해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과 함께 푸짐한 만찬을 함께했다. 오름을 달리고, 건강한 음식을 나누는 제주의 봄을 만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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