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야간 건강체조 &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건강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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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체험형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건강생활 실천 지원에 나섰다.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보건소 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야간 건강체조는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퇴근 후 가까운 공원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줌바와 라인댄스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운영됐다.
상반기에는 회당 평균 1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소통하는 지역 건강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7월에는 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한 뒤,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배다리생태공원과 이충레포츠광장에서 하반기 야간 건강체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보건소는 최근 모바일헬스케어 등록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비우고 채우는 바디 밸런스’ 영양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신체활동 감소로 증가하는 성인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저열량·고영양 식단을 조리하고 시식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전문 영양사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숨겨진 당류와 나트륨 줄이는 방법, 열량 제한 요령 등을 배우고, 제철 채소와 잡곡, 저지방 단백질을 활용한 웰빙 식단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익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각종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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