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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과학] 사지 결박하고 시작! 마취 없이 진행했던 절단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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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4528741768438b3c11f8ed844f640e2a.jpg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BS <취미는 과학> ‘수술, 언제부터 사람을 살리기 시작했나?’가 오는 4월 10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번화에서는 MC 데프콘과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대한 교수가 연세대 의과대학 이우정 명예교수를 만나 수술의 역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본다.

코로나 시절 전신 마취를 하고 골절 수술을 받았던 데프콘, 혼자여서 너무 서러웠다는데! 그래도 곁을 지켜준 의료진이 있어서 든든했다고. 수술받은 경험담을 나누자 자연스럽게 이런 궁금증이 떠오른다. 예전에도 분명 이런 질병과 사고는 있었을 텐데, 마취약도 없고 의학 기술도 부족했던 시절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수술받았을까? 그 질문에 ‘역사 덕후’ 외과 의사 이우정 교수가 흥미진진한 답을 꺼내놓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술의 기원을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 수술의 역사는 전쟁과 함께 발전해 왔다. 전쟁터에서 쏟아지는 부상자를 살려야 했기에 외과 기술은 더욱 빠르게 진화할 수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옛날의 수술 과정은 차마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처절했다. 상처에 끓는 기름을 붓고, 인두로 지져 지혈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 듣기만 해도 온몸이 움츠러드는 수술의 역사에 모두 “지금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렇다면 수술은 어떻게 지금처럼 발전했을까? 이번 방송에서는 수술 부위를 크게 열고 수술해야만 명의로 여겨졌던 시대를 지나, 상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술이 변화해 온 과정도 함께 짚어본다. 복강경 수술의 대가인 이우정 교수는 수술 상처를 줄인다는 것이 환자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발사가 수술하던 시절을 지나 복강경과 로봇 수술의 시대까지. 수술의 역사를 흥미롭게 파헤쳐보는 EBS <취미는 과학> ‘수술, 언제부터 사람을 살리기 시작했나?’는 오는 4월 10일(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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