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시 평생학습관, 초·중학생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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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관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기간 특별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6일부터 25일까지이며,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신체 건강을 챙기고 예술적 감성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강좌로는 필라테스, 베이킹과 요리, 업사이클 공예, 보드게임, 테라코타 체험 등이 준비돼 있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과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여가를 활용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충주시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어린이 뮤지컬 <100층짜리 집> 공연은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미취학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고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작 그림책을 바탕으로 한 무대는 생동감 넘치는 음악과 다채로운 연출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관람객들은 따뜻한 메시지와 완성도 높은 공연에 큰 만족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호국보훈 글짓기·그리기 대회’가 오는 18일 탄금대 충혼탑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시와 대전지방보훈청, 충주교육지원청, 유한킴벌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 중·북부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부문은 글짓기와 그리기로 나뉘며, 사전 접수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지만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리고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으로 문의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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