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알레르기 예방·관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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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6431b6034b2143f1256954c58c974bfb.jpg 충주시의 알레르기 예방·관리 안내 포스터

 

충주시에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해되고 있다. 시 보건소는 ‘2026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21~27일)’을 맞아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알레르기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털, 곰팡이, 음식물 등 일상적인 물질에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해 발생하며, 아토피피부염·천식·알레르기비염·식품알레르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영유아기 식품알레르기에서 시작해 아토피, 천식, 비염으로 이어지는 ‘알레르기 행진’으로 발전할 수 있어 조기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는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제10호 대상지로 서충주 오드카운티를 지정했다. 이는 서충주 권역 최초 사례로, 아파트 단지를 생활터 중심의 건강 실천 공간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크다. 오는 7월 현판식을 시작으로 건강계단 오르기 캠페인, 혈압·혈당 측정, 금연 상담, CPR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 습관 정착을 돕는다. 시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단지 내 건강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미녀들의 맛있는 수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 12명과 시민 12명이 짝을 이뤄 한국 요리와 베이킹을 배우며 언어 소통 능력과 문화 적응력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복지시설과 쉼터에 전달해 소외계층 320명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경험했다. 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에는 이주민의 대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회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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