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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안보, '꽃으로 물든 온천 도시' 변신… 곳곳에 계절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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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159b6ed7ace1c1c56d1390c656b18ba2.jpg 충주 수안보 왕의정원 수레국화

 

충주시 수안보면은 관내 유휴지를 활용해 다채로운 꽃 경관을 조성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족욕길 옆 약 5,000평 규모의 ‘왕의정원(가칭)’은 사유지 무상 사용 협의를 통해 마련된 공간으로, 현재 수레국화와 양귀비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일부 미비점은 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식재를 통해 수안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안보 입구 도로변에는 유채꽃과 수레국화가, 물탕공원 회전교차로에는 작약꽃이 조성돼 지역의 첫인상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으며, 생활체육공원과 가로화분에서도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지역 곳곳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 지역 금융기관은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 충주 칠금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생계비와 자녀 교육비 등으로 사용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은 주민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칠금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살미면에서는 오알농장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알농장 가족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0만 원 전액에 자부담 110만 원을 더해 총 200만 원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알농장 가족은 받은 지원금을 보다 의미 있는 나눔으로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며, 살미면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알농장은 계란 생산·유통업체로서 매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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