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즐기며 사는 진짜 인생, '겟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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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7aa3637c7652e35e7d61978ee8ec21af.jp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지식채널e> ‘태어난 김에 살았노라’ 편이 5월 27일 (화) 새벽 0시 15분, EBS1TV 에서 방송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일본에서는 ‘슈카츠(終活)’, 즉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가까운 친구와 함께 묻히기로 한 ‘무덤 친구(하카토모)’, 직접 장례를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은 죽음을 특별한 일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죽음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곧 삶을 돌아보는 일이 되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웰다잉’과 '죽음 준비'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러한 흐름은 더 이상 시니어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청년층 사이에서 죽음을 성찰의 계기로 삼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자신의 죽음을 생각해보며, 미리 유언장을 써 보려니 문득 하나의 질문이 떠오른다. “나는 잘 살고 있는가?” 성취보다는 균형, 경쟁보다는 충분한 쉼을 택한 ‘겟생’은 그렇게 등장했다. 이번 방송은 ‘열심히’보다 ‘진짜로’ 살기 위해, 우리 삶의 방향을 되묻는다. 그리고 가장 솔직한 한 줄, “태어난 김에 살았노라”라는 말에서 그 힌트를 찾고자 한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지식채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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