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 야생 에너지 가득 호주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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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왔다! 내 손주
5월 21일(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는 <왔다! 내 손주> ‘테토녀 자매 X 힙한 할배의 예측 불허 호주 정복기’ 편이 방송된다.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은 인형 외모지만, 야생 에너지로 호주의 대자연을 질주하는 테토녀 자매 그레이스(6세)와 앤젤리나(4세). 호주 해변에서 당당하게 버스킹을 펼치는 것부터 시작해 66년 인생 첫 서핑 도전까지 범상치 않은 텐션을 뿜어내는 할배 김성철 씨(66세). 24시간 예측 불허! 테토녀 자매와 힙한 할배의 호주 정복기를 만나본다.
살림 AI 자매의 야무진 아침
테토녀 모녀의 사랑법은?!
테토녀 모녀에겐 등원 전쟁이란 없다. 아침부터 엄마의 말 한마디에 식사 준비부터 설거지, 침대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내는 테토녀 자매. 덕분에 엄마 김수정 씨(33세)와 아빠 숀(34세)은 잠시나마 깨볶는 여유를 누린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등원 준비와 살림을 척척 해내는 이유는 자립심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의 육아관 때문. 뿐만 아니라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던 엄마를 도와주면서 더욱 독립적인 아이들로 성장했다고. 늘 힘이 되어주는 자매와 함께 뛰어놀기 위해 엄마는 매일 호주 해변을 달리며 체력을 단련한다.
“하늘만 보면 할매 할배가 보고 싶어요.”
‘추억이 사라질까봐...’ 손주들의 흔적을 간직한 할매 할배
이렇게 씩씩한 자매가 하늘을 볼 때마다 울컥하는 건 바로 할매 할배를 향한 그리움 때문. 엄마가 허리 디스크로 꼼짝하지 못할 때, 손주들은 조부모님의 집에서 2년 반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깊은 정을 쌓았다고. 함께 살을 부대끼며 살았던 추억이 사라질까봐, 할매 박복현 씨(60세)는 걸음마 시절부터 손녀들이 쓰던 물건들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손주 사랑이 절절하다.
지금까지 이런 할배는 없었다?!
호주 퍼스 해변에서 가슴 벅찬 버스킹
할매가 눈물을 훔치며 손주의 선물들을 챙기는 순간, 갑자기 플루트 연주를 하는 할배 김성철 씨. 합창, 스키, 플루트 연주, 수영 등 취미만 8개인 할배는 호주를 제대로 즐길 생각에 부푼 가슴을 안고 비행기에 오른다. 호주만 가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는 할배는 도착한 첫날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퍼스 해변에서 당당하게 플루트 버스킹을 펼친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을 연주하기까지 어두운 터널을 지나기도 했다고. 작년 초 찾아온 공황장애로 세상과 단절된 채 누워만 있었던 할배를 밝은 세상으로 꺼내준 건 다름 아닌 손주들의 웃음소리였다.
거센 파도도 우릴 막을 수 없다!
테토녀 자매 X 힙한 할배의 극한 서핑
할배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서핑에 도전하기 위해, 손녀들의 손을 잡고 도착한 곳은 끝없이 펼쳐진 해변. 하지만, 강사도 인정할만큼 서핑하기 쉽지 않은 거센 파도와 추운 날씨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하지만,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라며, 거침없이 파도를 향해 돌진하는 할배와 도전하는 할배를 보고 용감하게 바다에 뛰어든 테토녀 자매. 과연, 이들의 극한 서핑은 무사히 마무리될수 있을까?
EBS <왔다! 내 손주> ‘테토녀 자매 X 힙한 할배의 예측 불허 호주 정복기’는 오는 5월 21일(목)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왔다! 내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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