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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200 ETF, 코스피200 추종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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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보수·높은 유동성·우수한 추종 성과… 순자산 한 달 만에 10조에서 12조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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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ETF(102110)'가 국내에 상장된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22일 현재 연초 이후 수익률이 145.5%로,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15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ETF의 순자산은 12조 8,660억원에 달한다.

올해 코스피200 지수는 글로벌 대표지수 중에서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IGER 200 ETF는 이 같은 국내 증시 상승 흐름에 올라타려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를 대거 끌어들이며 지난달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12조원을 넘어서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TIGER 200 ETF는 코스피 상위 200개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대표지수 ETF다.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2.6%), SK스퀘어(3.7%), 삼성전기(2.5%), 현대차(1.6%) 순으로 편입 비중이 높아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대표 종목들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GSO 회장은 개별 기업 투자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ETF를 활용한 장기·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시장의 흔들림을 헤지하면서도 자본시장의 장기 성장 과실을 누리려면 시장 성장성을 따라가는 ETF를 통한 장기·분산 투자가 핵심이라는 지론이다.

최근 국내 우량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한국 자본시장의 장기 재평가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TIGER 200 ETF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자산에 투자하면서 개별 종목 변동성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장기·적립식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한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TIGER 200 ETF"라며 "낮은 보수와 높은 유동성, 우수한 추종 성과를 두루 갖춰 국내 증시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현애 기자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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