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연초 이후 118% 수익률 기반 하반기 특별배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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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의 하반기 특별배당 지속 계획을 16일 공식화했다. 상반기에 쌓아온 탁월한 운용 성과가 추가 분배의 재원으로 작용하면서 인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ETF는 배당성장 주식 포트폴리오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이 핵심 차별점으로, 2025년 7월부터는 기존 분기 말 분배 정책을 확대해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금을 지급해왔다. 15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8.3%에 달하며, 이 성과가 하반기 분배 재원을 뒷받침하고 있다.
투자자 유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9,51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인컴 투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인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분배 주기가 다른 커버드콜 ETF와 병행 활용하면 월중 현금흐름을 분산해 수취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매월 말 분배하는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와 매월 15일 분배하는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0177R0)'를 함께 편입할 경우, 한 달에 두 차례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인컴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액티브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왔다"며 "상반기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지속하며 차별화된 인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애 기자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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