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나눔 0700] 생계를 위해 깡통을 줍는 열세 살 정훈이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btf3842aaae938577d9ab2b25aa8ee9a79.jpg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나눔0700'

‘나눔 0700 - 희망을 줍는 소년, 열세 살 정훈이’ 편이 5월 9일 (토) 오전 11시 25분 EBS1TV에서 방송됩니다.

매일 부모님을 위해 보물찾기를 하는
열세 살 깡통 소년 정훈이

인천광역시의 한 빌라. 이곳의 반지하방이 아빠 인성 씨(58), 엄마 경희 씨(56), 그리고 외동아들 정훈이(13) 세 식구의 보금자리입니다. 정훈이의 하루는 아빠 약을 챙기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다리가 불편하고, 대상포진과 당뇨 등으로 아픈 아빠를 위해 하루에 열 가지가 넘는 약을 꼼꼼히 챙깁니다. 식사 전엔 밥상을 닦고, 집 안 청소까지 도맡아 하는 정훈이. 귀찮을 법도 한데 투정 한 번 부리지 않는데요. 그 마음은 집 밖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가 깡통을 주우러 나서는 날이면 정훈이도 어김없이 그 곁을 따릅니다. 정훈이는 깡통 줍는 일을 "보물찾기 같다"라고 표현하는데요. 또래처럼 맛있는 걸 사 먹고 신나게 뛰어놀 나이에 깡통을 줍는 정훈이를 볼 때마다, 엄마와 아빠의 마음은 하염없이 무거워집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더는 걸을 수 없는 아빠와
생계를 위해 고물을 줍는 엄마

아빠는 과거 페인트공으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중 추락사고를 당했습니다. 고관절을 수술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던 아빠는 마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렀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상태는 점점 나빠졌고, 이제는 수술을 더 미루면 걷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진단까지 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빠의 수술비는커녕 당장의 생계도 빠듯한 형편입니다. 사실 정훈이네의 사정은 과거부터 녹록지 않았는데요. 한때 변변한 집 한 칸이 없어 모텔을 전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시작한 일이 바로 깡통을 줍는 일인데요. 매일 밤낮없이 깡통을 주우며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엄마 경희 씨. 남편의 수술비를 마련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이미 벅찬 현실입니다.

깡통과 함께 주운 정훈이의 희망이
아름다운 결실로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주세요

정훈이에게는 부모님 몰래 조금씩 모아온 저금통이 있습니다. 갖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지만 용돈을 아끼고 아껴 한 푼 두 푼 채워온 것인데요. 부모님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영어 문제집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표를 보고 끝내 서점에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 정훈이에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부모님께 집도 사드리고 치료비도 내드리는 건데요. 하지만 눈앞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아빠의 수술비는 여전히 막막하고, 가족의 생계는 오늘도 깡통 줍는 엄마의 두 손에 달려 있는데요. 아빠가 무사히 고관절 수술을 받고, 정훈이가 부모님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한 통화 3,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EBS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 2026년 5월 9일(토) 오전 11시 25분에 방송되는 816회 <희망을 줍는 소년, 열세 살 정훈이> 편에서는 추락 사고로 걷는 것이 힘든 아빠와 고물 줍는 엄마 위해 오늘도 보물찾기에 나서는 깡통 소년 정훈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나눔070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91 / 1 페이지
RSS

방송

최근글


새댓글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