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경매사와 첫 소통…"현장이 공판사업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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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 멀티플레이어 성장 주문…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 총력 지원 약속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앞줄 왼쪽 세번째)가 전국 농협경제지주 공판장 경매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전국 공판장 경매사들과 직접 마주 앉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농협경제지주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빌딩에서 김주양 대표이사와 전국 공판장 경매사들이 함께하는 '경매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매 현장 최전선을 지키는 경매사들과 최고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김 대표이사의 의지가 반영된 자리였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경매사들의 업무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경매업무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온라인도매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경매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단순한 경매 진행을 넘어 정가·수의매매 확대와 마케팅 역량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김 대표이사는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는 경매사들의 역할이 공판사업의 기반"이라며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공판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협경제지주가 현장과의 거리를 좁히고, 유통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매사 역량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협은 앞으로도 공판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승윤 기자 사진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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