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제304회 임시회 폐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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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f42292ecf36dcbb4985c9f5dd71fa8d.jpg 고양특례시의회가 6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고양특례시의회가 6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4년간의 제9대 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마지막 회기로,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시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조례안을 처리했다.  

첫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 환경, 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다뤘으며,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 조례안,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 조례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조례안 등이 의결됐다.  

김운남 의장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정치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며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후반기 의장으로서 존중과 협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았으며, 시정질문과 자유발언,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뜻대로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동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제9대 의회는 이제 기록으로 남고, 제10대 의회가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며 “그동안 이어온 논의와 과제가 다음 의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고양특례시가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의회의 임기는 끝나지만 시민의 삶을 살피는 책임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108만 고양특례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고양특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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