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명자 경남지회장 변함없는 고성 사랑으로 2년 연속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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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828e2e2b0629736f4ee61ad8921befdb.jpg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명자 경남지회장이 15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남 고성군이 6월 15일 고성군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 이명자 씨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지회장은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금액을 기탁해 2년 연속 참여했다. 특히 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고향인 고성읍 신월리 곡용마을 주민들에게 다시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 지회장은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답례품이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연속 기부와 답례품 재기부까지 보여주신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의미 있게 쓰겠다”고 밝혔다. 이명자 지회장은 여성경제인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고성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사)경남예총고성지회가 주관해 군민과 예술인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노래교실 경연대회,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 음악회,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돼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첫날 열린 ‘고성군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고성군실버합창단이 금상을, 고성종합사회복지관 노래교실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는 사천시 문아카데미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고성군 대표팀인 실버합창단이 금상과 지도자상을 동시에 수상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둘째 날 열린 ‘제1회 청소년 재능 경연대회’에서는 양산시청소년회관 HUSH팀이 대상을, 고성군 M4Tic팀이 금상을 수상하며 청소년들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문화가 있는 카페’와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군민들에게 전시와 공연, 체험을 통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예술제가 군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6월 19일까지 사회복지 급식시설 6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부패·변질 식재료,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시설·기구의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 5대 수칙’과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등도 홍보해 예방 중심의 관리가 이루어진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여름철 고온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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