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선인에게 바란다' 참여하세요!... 경기준비위원회 누리집 개설, 제안 게시판 운영해
컨텐츠 정보
- 84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경기준비위원회 누리집 제안 게시판
경기도지사 당선인 추미애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공식 누리집을 열고 ‘당선인에게 바란다’ 제안 게시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게시판은 도민이 정책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설계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구로, 생활 속 불편부터 미래 비전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 도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제안 분야는 복지, 의료, 농림, 교육, 교통, 도시, 산업, 문화, 안전, 조세, 인공지능 등 11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접수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여는 누리집 접속 후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준비위는 도민 제안을 분야별로 검토해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도 안전기획과 명의를 도용한 허위 공문서가 숙박업소에 배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문제의 문서는 ‘숙박시설 화재예방 소방시설 지원금 지급 방식 변경 안내’라는 제목으로, 도청 직인과 문서번호를 임의로 사용해 업주들에게 금전 피해를 유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스프링클러나 소방 장비를 선구매하면 지원금을 환급한다는 허위 안내와 함께 미설치 시 과태료 및 영업정지 가능성을 언급해 불안감을 조성했다.
도는 해당 문서를 발송한 사실이 없으며, 소방시설 구매비용을 입금하거나 특정 물품을 구매하도록 안내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숙박업소 운영자는 유사한 문서를 받을 경우 즉시 경기도 안전기획과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며, 공문 진위가 의심될 때는 문서에 기재된 연락처 대신 도청 대표번호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용인시 등록야영장을 점검했다. 도내에는 1,110개의 야영장이 있으며, 산사태와 하천범람 위험도에 따라 등급별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안전관리실장과 시 관광부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배수시설과 비탈면 안전, 대피장소 확보, 응급구호 장비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앞서 도는 4월부터 5월까지 중점관리 야영장 315개소를 점검했으며, 6월 말까지 나머지 시설에 대한 추가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흡사항이 발견된 시설은 사업주로부터 조치계획을 제출받고, 시군 관광·재난부서가 결과를 확인한다.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우기 전까지 완료하도록 하고,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전문가 점검과 연계해 개선을 유도한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경기도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