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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도박을?"... MC몽, 루머에 격분하며 계좌 추적까지 요구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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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불법도박 의혹과 과거 병역 면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MC몽은 18일 진행된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제기된 각종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그는 최근 불거진 회사 자금 이용 도박 의혹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강력한 대응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누가 회삿돈으로 도박하나" 격분한 MC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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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날 방송에서 MC몽은 가장 먼저 불법도박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불법도박이 무슨 소리냐"며 "누가 회사 자금으로 불법도박을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일각에서는 MC몽이 과거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함께 설립했던 '원헌드레드'의 자금을 유용해 도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MC몽은 "자금 출처는 계좌 추적하면 다 나오는데 내 계좌도 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C몽은 이어 "무슨 회삿돈으로 도박을 할 수 있나.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안 간다"며 황당하다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7월 자신이 공동 설립했던 원헌드레드를 떠난 이후 지속적으로 의혹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 내내 그는 결백을 주장하며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14년 전 병역 논란 재소환 "기자회견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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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도박 의혹에 이어 MC몽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논란이었던 병역 면제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2010년 고의 발치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그는 당시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대중의 차가운 시선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MC몽은 "가장 후회되는 것 중에 하나는 병역비리 사태"라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그는 당시 진행했던 기자회견에 대해 "그때 눈물 흘린 것과 변호사들이 만들어 준 대본을 보고 읽은 게 후회된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어 "나는 원래도 후방십자인대 손상,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만으로도 군대가 면제되는 사람이었다"고 주장하며, 고의 발치 없이도 신체 조건상 현역 복무가 불가능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폭로 예고 이후 터져 나온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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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앞서 MC몽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일들과 저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해 이야기하겠다"며 대대적인 폭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약속대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그동안 함구해왔던 여러 이슈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직접 밝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면서 대본 읽었다니 소름 돋는다", "회삿돈으로 도박했다는 건 진짜 이 정도였어? 너무 충격적이다", "내 계좌 다 보라고 할 정도면 당당한가 보다", "병역 이야기는 14년이 지나도 여전히 논란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그의 솔직한 해명에 응원을 보내는 반면,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는 반응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MC몽은 원헌드레드 퇴사 이후 개인적인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도박 의혹과 과거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택한 만큼, 향후 그가 예고한 추가적인 입장 표명이나 수사 기관을 통한 사실관계 확인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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