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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 소속사 폭로 9개월만 전속계약 해지 통보..."신뢰관계 파탄" (+근황, 논란,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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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이 소속사 블랙메이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용준형, 전속 계약 해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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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3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랙메이드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준형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으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6년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됐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용준형, 소속사 폭로 9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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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지난해 6월 소속사 블랙메이드와의 갈등을 밝힌 바 있습니다. 블랙메이드는 빅플레닛메이드엔터의 자회사 개념의 레이블입니다. 

당시 용준형은 "(소속사가) 작년 앨범 발매 당일에 갑자기 부르더니 '사업체가 늘어 레이블을 정리해야 하니 아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고 했다"며 "그러더니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나가라더라"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난 승인한 적도 얘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고 하더라. 이유라며 계약서 항목을 이것저것 얘기했는데, 난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십몇억원을 마음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 나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준형, 단톡방 사건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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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3월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에 연루되면서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용준형은 2022년 10월 독립 레이블 블랙메이드 출범을 알린 바 있으며, 2024년 10월 가수 현아와 열애 9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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