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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출소 후 엄마와 복귀 알린 소름돋는 근황...과거 버닝썬 사건 재조명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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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버닝썬 게이트 관련 인물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이 활동 재개를 알리는 안내문을 올려서 현재 논란입니다. 가수 최종훈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 후, 고작 2년만에 알리는 복귀 소식입니다. 과거 학폭부터 중대 범죄까지 과연 연예계는 어느 범위까지 허용 가능한 것일까요?

 

"잘 부탁드린다" 집단 성폭행 최정훈, 바로 연예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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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과거 집단 성폭행 혐의로 2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살았던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이 5년 만에 활동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1990년 3월 7일생 올해 33세 최정훈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FT 아일랜드로 활동하며, 활동 당시 리더를 맡았습니다.

FT아일랜드에서 최종훈은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하며 한때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뒤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2019년 3월 14일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를 은퇴했으며, 출연정지 처분까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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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근 최정훈은 최근 일본 최대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FANICON)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는 안내문을 띄우며, 그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메시지에 힘을 얻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여러분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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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성폭행 사건이 알려진 지 약 5년 만이자, 실형을 산 뒤 만기출소한 지 고작 2년만에 복귀 선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충격과 더불어 뻔뻔함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패니콘'은 연예인과 팬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화 5000원의 구독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의 K-POP 플랫폼인 '버블'과 유사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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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정훈은 과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인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6년 가수 정준영과 함께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내용 일부가 공개되면서 드러났습니다.

이에 2019년 1심 재판부는 최정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고, 최정훈은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항소심에서 감형돼 징역 2년6개월 형이 내려졌고 2020년 9월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습니다.

2019년 5월 구속됐던 최종훈은 형을 산 뒤,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참고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정준영은 2025년 10월 1일 출소 예정입니다.

 

"돈 떨어졌냐" 정신차리고 교회에서 신앙생활 중인 최정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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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정훈은 만기 출소 한뒤, 얼마 되지않아 2022년 초 자신의 소름돋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엄마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최정훈은 연예계 복귀 계획을 묻는 말에 “죄송하다” “저도 트라우마와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답했으나, 현재 복귀 소식에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종훈의 어머니는 취재진에게 언성을 높이며, "믿음 안에 살려고 하는 애한테 왜 그러냐",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난리냐, 하나님한테 혼난다", "나중에 결론이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고 말하여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미성년자때부터 여미새.. "술집에서 여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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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종훈은 과거 미성년자때 술집에서 여자들과 함께 노는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미성년자 시절부터 음주, 흡연을 하며 불량하게 노는 사진이 여럿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일진처럼 보이는 사진을 토대로, 학폭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최종훈의 가장 유명한 사진은 룸 형태의 술집에서 양쪽에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술판을 벌이는 사진으로, 이 사진 때문에 '룸종훈'이라는 별명까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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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참고로 최종훈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의 손연재와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손연재와 결별 전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남긴 독설 "얘 같은 애를 왜 만나냐"라는 발언을 하여 화제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주라", "어릴때부터 질이 별로였네", "저런데도 데뷔를 했었다고?", "솔직히 뭔가 쎄하긴 했음", "최종훈 쳤는데 구하라는 왜 나와", "박유천도 그렇고, 이런 애들 안 나오게 법을 만들어야함" 등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물뽕,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집단 성폭행, 음주운전 무마까지, 까도 까도 논란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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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인스타그램

과거 최종훈은 데이트 강간 약물(Date Rape Drug)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물뽕(GHB)'을 타서 성폭행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최종훈에게 정신을 잃은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는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한 잔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 측근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불거진 가수 승리·정준영의 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을 보고, 자신의 피해 상황을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 고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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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최종훈은 2019년 2월에 발발한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기점으로 승리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이는 등의 과정에서 정준영 등과 함께 승리가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단톡방에 참여했던 멤버들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최종훈 불법촬영 혐의 추가 확인되었으며, 1건은 동의를 받지 않고 직접 촬영하였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은 불법촬영물 5건 등 총 6건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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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KBS

이뿐만 아니라, 집단 성폭행 사건에도 연류되었습니다. 2016년 3월, 최종훈이 정준영, 버닝썬 영업 직원 김씨,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씨, 권혁준, 사업가 박씨와 함께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몰카를 공유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정준영 팬사인회 전날 같이 술을 마시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호텔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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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온라인 커뮤니티

의혹이 증폭되던 가운데, 수사 중 음주운전 무마 청탁 사건도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 2월 21일,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 적발됐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최종훈은 이를 소속사에 통보하지도 않았으며, 음주운전 적발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게 경찰에게 부정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이 음주 사실이 밝혀져 고개를 숙이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동안 최종훈은 뻔뻔하게 3년 동안 아무 문제도 없이 연예 활동을 지속해왔다는 것이 밝혀져 누리꾼들은 더욱 분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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